5년째 캄보디아 프놈펜에 선교를 가는데 이번에는 몇분의 권사님, 집사님, 울 작은딸 이렇에 몇일 먼저 씨엠립 여행을 하기로하여 알아보던중 비키투어를 알게 되었다. 프놈펜에 지인이 있어 몇사람 건너면 아는 여행사도 만날수있었겠지만, 왠지 비키투어에 우리의 이번 여행을 부탁하고싶었다. 상담 해주신 한국사장님의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라는 꼭 말씀이 믿고싶었읍니다. 그러면서도 여행날이 다가오니 걱정이~~ 내가 비키투어로 하자고 우겼기에.
하지만 씨엠립공항에서 가이드 완오빠를 만나는순간 우리모두는 이번 여행이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 한국사람보다 한국말과 모든 정서가 너무나 완벽하였읍니다. 한국사람과 이야기 하여도 이렇에 잘 맞을 수 있을까~~. 쵝오쵝오. 여행하는동안 역시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가느냐라는 말을 정말 맞는말이야’ 라고 느꼈읍니다. 또 운전하여준 셀라오빠. 너무나 착하고 운전도 잘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두분 다 사진은 또 그렇에 잘찍어주셔서 지인들에게 보여주니 앙코르에 몇번갔는데 이런곳이 있었냐며 부러워 하였읍니다,
비키투어 감사합니다. 함께한 권사님, 집사님들 울딸까지 만족만족 대만족이며 내게 잘했다고 몇번이나 하트를 날렸읍니다. 캄보디아 여행계획 있으신분들은 비키투어 꼭 ~꼭 ~ 꼭 선택하여 주십시요. 후회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