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씨엠립 칸달빌리지쪽에 자주 가는 멕시칸 음식점을 소개하려 한다. 멕시칸음식을 식사 대용으로 이용하지 않으나 나는 주로 생맥주 마시러 간다. 하드한 스타일이 아닌 스낵스타일로 멕시칸 음식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이 곳 주인이 미국의 화가인데 가끔 업소에서 인사를 나누곤 한다. 매너가 좋은 사람이다. 이곳의 가장 큰 메리트는 멕시칸음식의 맛도 나쁘지 않지만 생맥주가 맛있고 결정적으로 실내에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술을 즐길 수 있다. 씨엠립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생맥주를 즐길 곳이 많지 않다.^^
이 곳은 식당이기도 하지만 늦은 밤에는 바로 운영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손님은 현지인은 거의 없고 서양인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생맥주를 많이 마시지만 칵테일도 마실 수 있다. 펌스트리트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 칵테일 가격은 더 저렴하다. 럼콕이나 위스키콕은 2$, 생맥주는 1$에 마실수 있다. 멕시칸 음식은 다양한데 퀘사딜라는 5.5$, 타코샐러드는 5$, 부리토볼은 6.5$ 정도이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지 않고 심심한 맛에 가깝다. 직원들은 친절하며 인원이 많아도 스낵안주 1개만 주문해도 눈치주지 않는다. 대신 드래프트맥주는 많이 먹어줘야 한다. 저녁은 다른 곳에서 한뒤 5~6$ 안주 1개에 생맥주를 원없이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나는 가까운 지인이 오면 꼭 이곳에 데려간다. 칸달빌리지 전체가 이쁘기도 하고 분위기가 번잡스럽지 않고 좋다. 씨엠립 속에 또다른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 음식은 나초와 야채 위주의 음식이라 살 찔 염려가 없다. 베지테리안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이곳 영업시간은 밤11시까지 하는데 9시이후 손님이 없으면 바로 문 닫는다. 만약 방문하려한다면 꼭 밤9시까지 도착하여야 한다. 주인이 화가기에 벽면 그림은 직접 그렸다고 한다. 이 분은 해골을 좋아해서 모든 그림이 해골이다. 좀 우스꽝스러운 해골 그림을 그리고 원하는 여행객에게 판매도 하고 있다. 칸달빌리지에는 외국인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만들어진 동네이다. 씨엠립에 자유여행 오면 꼭 한번 들릴만한 메리트 있는 식당 겸 술집이다.
오늘은 씨엠립 칸달빌리지쪽에 자주 가는 멕시칸 음식점을 소개하려 한다. 멕시칸음식을 식사 대용으로 이용하지 않으나 나는 주로 생맥주 마시러 간다. 하드한 스타일이 아닌 스낵스타일로 멕시칸 음식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이 곳 주인이 미국의 화가인데 가끔 업소에서 인사를 나누곤 한다. 매너가 좋은 사람이다. 이곳의 가장 큰 메리트는 멕시칸음식의 맛도 나쁘지 않지만 생맥주가 맛있고 결정적으로 실내에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술을 즐길 수 있다. 씨엠립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생맥주를 즐길 곳이 많지 않다.^^
이 곳은 식당이기도 하지만 늦은 밤에는 바로 운영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손님은 현지인은 거의 없고 서양인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생맥주를 많이 마시지만 칵테일도 마실 수 있다. 펌스트리트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 칵테일 가격은 더 저렴하다. 럼콕이나 위스키콕은 2$, 생맥주는 1$에 마실수 있다. 멕시칸 음식은 다양한데 퀘사딜라는 5.5$, 타코샐러드는 5$, 부리토볼은 6.5$ 정도이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지 않고 심심한 맛에 가깝다. 직원들은 친절하며 인원이 많아도 스낵안주 1개만 주문해도 눈치주지 않는다. 대신 드래프트맥주는 많이 먹어줘야 한다. 저녁은 다른 곳에서 한뒤 5~6$ 안주 1개에 생맥주를 원없이 마셔볼 수 있는 곳이다. 나는 가까운 지인이 오면 꼭 이곳에 데려간다. 칸달빌리지 전체가 이쁘기도 하고 분위기가 번잡스럽지 않고 좋다. 씨엠립 속에 또다른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 음식은 나초와 야채 위주의 음식이라 살 찔 염려가 없다. 베지테리안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이곳 영업시간은 밤11시까지 하는데 9시이후 손님이 없으면 바로 문 닫는다. 만약 방문하려한다면 꼭 밤9시까지 도착하여야 한다. 주인이 화가기에 벽면 그림은 직접 그렸다고 한다. 이 분은 해골을 좋아해서 모든 그림이 해골이다. 좀 우스꽝스러운 해골 그림을 그리고 원하는 여행객에게 판매도 하고 있다. 칸달빌리지에는 외국인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만들어진 동네이다. 씨엠립에 자유여행 오면 꼭 한번 들릴만한 메리트 있는 식당 겸 술집이다.